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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주 소개

체험형 동물원을 넘어 교감형 동물원 시도
행동 자율성을 부여한 6세대 동물원


지금껏 동물원을 다녀오며 진짜 교감을 해본 적 있으신가요?

피크닉을 나온 사람들과 캥거루, 라쿤, 이름 모를 새들이 서로를 의식하지 않은 채 공원에서 낮잠을 자기도 하고, 때로는 음식 냄새를 맡고 다가온 동물들에게 아이들의 자신의 음식을 나누어 주기도 하는 풍경 선진국의 공원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이러한 동물과의 교감은 아이들 너머 인간의 정서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유명한 논문들에 의해 이미 밝혀진 바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아이들에게 그러한 것들을 자연스럽게 접하며 성장하도록 해 줄 곳이 없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어릴 적 동물원에 가서 동물을 보고 신기해 하기만 했을 뿐 동물과의 교감을 나눈 기억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선진국의 부모님들은 동물을 보면 아이들과 함께 자신만의 이름을 지어주고, 지어준 이름을 부르며 자연스럽게 동물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가르칩니다.

교감은 대형 동물원에서 수 많은 동물들을 보고, 체험형 동물원에서 동물들을 만지는 것이 아니라 동물을 사람과 같은 하나의 생명체로 존중하고 대화를 나누는 행위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진짜 교감을 가르쳐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하이주는 전시와 체험이 아닌 교감을 목적으로 아이들이 동물들을 접할 때 앉거나 눕거나 기대거나 뒹구는 등 선진국의 어린이들이 동물과 교감하는 환경과 동일하도록 가장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상태로 만들어진 행동자율형 동물원입니다.

이제는 동물들을 상품처럼 스쳐 지나가는 관람이 교감이라고 아이들에게 가르쳐주지 마세요.

하이주는 모든 동물원의 동물 체험과 강제 동선으로 인해 진열된 상품처럼 스쳐 지나가는 동물원이 아니라 교감과 행동 자율형 동물원을 최초로 시도하고 있습니다.

관람안내

관람포인트

구석기 시대 최고의 예술작품이라 불리는 알타미라 동굴벽화!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수령이 5,000년에 달한다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 중의 하나인 비오밥 나무형상 조각
(아프리카에서 신성시되는 나무)

아프키라 현지에서 직접 수집한 아프리카 원시 마스크/악기/조각/예술품 등
(성인 의식인 할례와 전쟁 등 실제 사용되는 마스크 및 아프리카 문화 예술품)

세계의 각 종 희귀동물 체험
(40여종)

부의 상징으로 “부”를 부른다는 부빙가 나무로 만든 행운 테이블

아이들과 함께하는 각 종 레크레이션/공연

체험/탐구학습

6세대 동물원을 지향하는 하이주는
유아 누리과정과 초등학교 학습연계 체험프로그램으로
체험/관람/교육으로 특화된 신개념 아프리카 동물 테마파크입니다.

동물에게 직접 먹이를 주고, 동물을 쓰다듬으면서 동물과 교감하는 법을 배웁니다.각 동물들의 외모와 습성 등을 알아보고 환경파괴와 무분별한 포획으로부터 동물 보호 및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일상생활에서 접해보기 힘든 원주민 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원주민의 소품을 활용해 부족민을 직접 흉내 내볼 수 있는 이색 체험입니다.원주민의 성인식인 할례와 전쟁과 각 종 의식에 실제 사용되었던 원주민 가면과 각 종 유물 및 예술품으로 인류의 요람이라는 원주민 문화에 대해 학습합니다.
원주민 악기는 단순하면서 독특한 음색을 내고, 자연의 소리를 낼 수 있는 원시적인 악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동안 쉽게 접해 보지 못한 악기들로 음감을 높여줍니다.체험학습과 가이드의 전 사항을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 참여학습으로 외국의 박물관 및 동물원을 직접 견학하는 것과 동일한 체험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원주민 악기 및 각 종 미술과 공예품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아이들이 직접 제작을 함으로써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며 지능 및 감각을 발달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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